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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시아, 시사매거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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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아시아 작성일18-05-31 10:55 조회51,3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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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스 생산 매년 20% 이상의 매출신장, 
“우리 지역 일자리창출에 앞장서겠다”“지속발전을 할 수 있고 전국 지자체의 거점도시가 될 수 있는 곳이 완주군이죠”

[시사매거진 241호=정용일 기자] 기업의 역할은 공공의 이익을 창출하는 데 있다. 기업의 수익창출은 순환되어 지역민과 지역,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함께 이끌어나간다. 그래서 지자체들은 저마다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지역의 또 다른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도 한다. 지역구성원들의 자원봉사, 기부, 지원 등의 사회적 책임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런 지역문화는 지역경제발전에 있어 커다란 원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각 지역에 소재한 우량기업들은 해당지역경제 및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지역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어 이들 중소기업들의 그 역할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우량기업 유치에 사활을 건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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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시아는 설치용 금속재울타리인 일명 휀스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09년 창업이후 2013년부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의 주력산업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소통을 통해 상생을 이뤄가야 하는 동반자

지역경제발전에 있어서 소통과 상생은 가장 중요한 요소다. 지역민들, 그리고 기업과의 소통과 상생이 있어야 지역발전을 꾀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지역과 지역 내 기업은 소통을 통해 상생을 이뤄가야 하는 동반자라 할 수 있다. 유명무실한 지자체 내에서는 기업이 발전할 수 없고 부실한 기업이 많은 지자체는 낙후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지역발전을 위해 지자체는 지역기업이 지닌 여러 가지 애로사항에 대해 귀 기울이는 열린 행정을 펼쳐야 하고 지역기업은 지자체의 행보에 두 발 벗고 나설 수 있는 공동체적 마인드를 지녀야 한다.

그렇다면 기업인들이 생각하는 지역과 기업의 상생의 길은 뭘까. (주)아시아의 오인섭 대표는 지자체와 지역기업의 상생의 길에 대해 “기업의 목표는 이익창출이며 지자체의 목표는 공공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라며 “기업은 공공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여러 면에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오 대표는 “기업은 공공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여러 면에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라며 “특히 경제적인 발전을 기본으로 사회‧문화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자체에서는 지역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행정, 재정 등으로 많은 지원을 해 주면서 상생경제를 통해 공공의 이익이란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사람과 자연을 위한 아름다운 펜스문화를 이끌다

전북 완주군의 지역기업으로 공공의 이익을 창출해나가고 있는 (주)아시아는 설치용 금속재울타리인 일명 휀스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09년 창업이후 2013년부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의 주력산업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매년 20% 이상의 매출신장과 설비 증가 및 투자로 구직난에 힘들어하는 청년일자리 창출 및 젊은 인재를 통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2017년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대학생이 뽑은 우리지역 일하고 싶은 기업’에 (주)아시아가 선정된 바 있다.

당시 오 대표는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우리지역 대표기업으로 선정되어 많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취업준비생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모범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메쉬펜스를 전문으로 시작한 (주)아시아는 현재 아트펜스, 목재펜스, 각종 경계용 펜스와 체육시설펜스 개발까지 다양하게 펜스 사업 분야로 확장, 원자재 입고 후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며 국내 약 200여 개 이상의 고정 대리점을 통해 전국적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또한 조달청을 통해 여러 지자체, 교육기관, 군부대, 문화체육관련 등 여러 관공서에도 납품하고 있다.

(주)아시아는 설립초기부터 지금까지 창의적인 인재와 다양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추구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항상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자체와의 상생을 중요시 여기는 오 대표. 그에게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 묻자, 역시 일자리 창출을 말

다.

“꾸준한 투자 및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일자리창출을 해나갈 것”이라는 오 대표는 “국내를 넘어 해외지사 및 대리점을 확보하여 글로벌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신공정, 신제품을 개발해 명문 브랜드를 갖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피력했다.

인터뷰 말미, 오 대표는 “성실과 신뢰로 고객과 소통하는 기업, 한 번의 만남을 소중한 만남으로 이어가는 기업, 고객의 성공을 위해 나란히 옆에서 함께 뛸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한다”며 한 기업을 이끌어 가는 수장으로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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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오인섭 대표

완주군 기업인의 입장에서 해당 지자체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지역경제가 나라를 살린다’라는 모티브로 ㈜아시아는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같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자체에서도 마찬가지로 지역경제발전, 더 나아가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저희 같은 지역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완주군에서 기업하기 좋은 점과 개선점은

완주군은 익산IC, 전주IC 등 인근 고속도로와 인접하여 교통, 물류에 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전주 익산 등 인근지역의 교육기관과 산학연계를 통한 고급인력수급과 상하수도 등 인프라 구축에 용이합니다. (주)아시아가 전북 완주군에 기틀을 마련한 것도 초기 창업기업으로서의 물적‧인적자원을 충당할 수 있는 입지요건을 갖췄다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재 은행, 등기소, 세무서등 공공기관이 없거나 부족함에 따라 공공기관의 군내 유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들이 개선된다면 좀 더 살기 편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거라 생각합니다.

오인섭 대표께 비춰지는 완주군은 어떤 도시입니까

완주는 전주를 둘러싸고 있으며 전라북도의 익산, 김제, 진안등과 충청남도와 인접함에 따라 타 지자체를 벤치마킹하여 선의의 협력 및 경쟁을 통해 발전가능성이 큰 지역입니다. 특히 현재 여러 산업단지 조성과 주거지 확충으로 인하여 산업경제 및 사회‧문화적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전국 지자체의 거점도시가 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도시 전체의 발전을 핸들링하는 군수님 및 군 공무원들과 지역민들, 지역기업인들이 저마다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고 서로 소통을 통해 보완점을 하나씩 개선해 나간다면 어느 도시 부럽지 않은 경쟁력을 갖춘 완주군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용일 기자  zzokkoba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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