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30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중소기업인상, 오인섭 아시아 대표 수상


30일, 전북특별자치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22회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중소기업인상 시상식'에서 김관영 지사와 오인섭 (주)아시아 대표가 우수중소기업 인증현판을 들어보이고 있다.

올해 선정된 전북 우수중소기업인은 △고용창출 분야-신주연 ㈜핀컴퍼니 대표 △매출신장 분야-유승주 ㈜강원에너지 대표 △지역발전공헌 분야-오인섭 ㈜아시아 대표 △우수신제품개발 분야-송영빈 혜성씨앤씨㈜ 대표 △장수기업 분야-김종덕 농업회사법인㈜순창성가정식품 대표 △창업기업 분야-전학성 ㈜쓰리축코리아 대표 △경제단체 분야-임동욱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전북지회 대표 △중소기업협동조합 분야-권진철 전북익산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 대표 등 8명이다.

이번 우수중소기업인상은 8명 선정에 총 42개 기업 대표자가 신청해 약 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상자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되며 해당 기업에는 인증현판과 함께 2500만원의 경영개선보조금이 지원된다.

지정기간 5년 동안 도 경영안정자금 최대 5억원(일반기업 3억원) 및 이차보전 최대 3%(일반기업 2%)까지 우대 지원된다. 성장사다리 육성사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에서 가점이 부여돼 우선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전북자치도의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중소기업과 함께 나아가야 한다”며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기업들이 전북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 등 친기업 환경조성 정책을 확대·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중앙(https://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8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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